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벨기에의 에디 멕스가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에서 만났다. 조명우는 준결승전에서 정예성을 50:23(24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멕스는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를 상대로 50:30(17이닝)의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멕스를 상대로 월드컵 통산 2승에 도전한다.멕스는 2018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그리스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은 결승전 뱅킹을 앞두고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는 조명우와 에디 멕스. 사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오늘(12일) 오후 2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정예성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오른 조명우는 벨기에의 에디 멕스와 결승 대결을 벌인다. 조명우와 멕스는 2017년 룩소르와 2018년 포르토월드컵, 2019년 베겔당구월드컵 등에서 이미 세 차례 만났다. 2018년 포르토에서는 멕스가 40:23(21이닝)으로 조명우를 꺾었으며, 2017년과 2019년에는 조명우가 각각 16이닝 만에 40:13, 40:11로 멕스를 이겨 전적상 조명우가 2승1패로 우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프로 데뷔 후 첫 개인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최혜미는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최혜민의 결승전 상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동료인 김예은. 김예은이 1세트를 먼저 차지했으나 최혜미가 이내 2,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 세트스코어를 3-1로 앞서 나갔다.사진은 득점에 실패하자 자리로 돌아가는 최혜미. 사진=2023.11.08_고양/이용휘 기자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프로 데뷔 후 첫 개인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최혜미는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최혜민의 결승전 상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동료인 김예은. 김예은이 1세트를 먼저 차지했으나 최혜미가 이내 2,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 세트스코어를 3-1로 앞서 나갔다.사진은 끝까지 공의 진로를 확인하는 최혜미. 사진=2023.11.08_고양/이용휘 기자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2년 연속으로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타이틀에 도전한다.김예은은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벽하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지난 시즌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 이어 2연속으로 결승에 오른 김예은은 같은 웰컴저축은행 소속의 최혜미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툰다. 최혜미는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치고 첫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사진은 아슬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프로 데뷔 후 첫 개인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최혜미는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최혜민의 결승전 상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동료인 김예은으로, 김예은 1세트를 차지하며 호기롭게 결승전을 리드했다.하지만 최혜미가 이내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따내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사진은 최혜미를 응원하는 아버지. 사진=2023.11.08_고양/이용휘 기자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프로 데뷔 후 첫 개인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최혜미는 오늘(8일) 열린 프로당구 LPBA 투어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최혜민의 결승전 상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 동료인 김예은. 1세트를 김예은에게 빼앗긴 최혜미는 2, 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섰다.사진은 김예은과의 결승전 중 입술을 삐죽 내밀고 고민에 빠진 최혜미. 사진=2023.11.08_고양/이용휘 기자
오늘 프로당구 LPBA 투어 데뷔전을 치른 한국 최초의 여자 3쿠션 세계 챔피언 이신영이 프로당구 데뷔 첫 큐에 득점을 올리고 프로당구 무대의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이신영은 오늘(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1차 예선 PPQ라운드에 출전해 김정미와 프로당구 LPBA 투어 첫 대결을 벌였다.뱅킹에서 선공을 잡은 이신영은 역사적인 프로당구 데뷔전 첫 초구에 2점을 획득하며 첫 점수를 기록했다.사진은 프로당구 투어 데뷔 첫 큐를 치는 이신영.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1.0
한국 최초의 여자 3쿠션 세계챔피언 이신영이 프로당구 데뷔전을 가졌다.이신영은 오늘(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1차 예선 PPQ라운드에 출전해 김정미와 프로당구 LPBA 투어 첫 대결을 벌였다.사진은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뱅킹을 하는 이신영과 김정미.뱅킹에서 이긴 이신영은 초구 공격의 기회를 잡았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1.03
"아빠 응원하러 울산에서 왔어요" 오늘(3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PBA 투어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한국의 최성원(휴온스)과 이상용이 결승 티켓을 놓고 준결승전 대결을 벌였다. 이상용은 초반 1, 2세트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최성원의 뒷심에 밀려 끝내 세트스코어 2-4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은 이상용을 응원하러 온 가족들. 12살인 큰아들 준우가 '뽀빠이 준우 준희 아빠 화이팅!'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아빠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
프로당구 PBA 투어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와 (사)프로당구협회 장상진 부총재가 참석했다. 개회 선언을 맡은 장상진 부총재는 "프로당구가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남자부 PBA는 1부 잔류 자격을 놓고 벌이는 무한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참가 선수 모두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개회 선언을 하는 장상진 부총재. 사
프로당구 PBA 투어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휴온스의 윤상배 대표이사는 "휴온스 그룹은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며, "프로당구 PBA는 그 인기가 나날이 더해가며 명실공히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팬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또한, "휴온스 PBA 챔피언십을 통해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활약상을 만끽하고 뜨거운 응원과 격려 보내주
프로당구 PBA 투어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 선수단을 비롯해 64강을 앞둔 프로 당구선수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개막식에 참석한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 선수단의 김봉철, 장가연, 하비에르 팔라존, 세미 사이그너, 최성원을 비롯해 마민껌(NH농협카드), 강상구,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 엄상필(블루원리조트), 조재호(NH농협카드), 이상대(웰컴저축은행) 등. 사진=고양/김민영 기
오늘(25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는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사진은 최명진과의 128강전 대결 중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고 있던 곽지훈이 14:13으로 매치 포인트를 앞두고 마지막 샷을 한 후 심판의 득점콜을 기다리고 있다.이날 곽지훈은 1세트 3이닝에 끝내기 하이런 14점을 성공시키고 15:3으로 1세트를 차지한 후 2세트와 3세트를 15:7(13이닝), 15:13(12이닝)으로 연달아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의 승리를 완성했다.곽지훈은 내일(26일) 열리는 64강전에서 오태준
프로당구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 출전한 '3쿠션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가 승부치기에서 승리하며 어렵게 64강에 올라갔다.한국의 박정근과 대결한 산체스는 1세트를 8이닝 만에 15:8로 따내고, 2세트와 3세트를 각각 5:15(4이닝), 14:15(8이닝)로 져 탈락 위기에 놓였다.그러나 4세트에서 9이닝 만에 15:7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치기로 끌고갔고, 두 차례 승부치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128강전에서 초반 어렵게 승부를 이어가던 산체스. 사진=고
한동우(42)가 프로당구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2.391로 승리를 거뒀다. 상대인 튀르키예의 강호 사바시 불루트도 2.045의 높은 애버리지를 보였으나, 한동우의 세트마다 3점대 애버리지를 감당하지 못했다.1세트를 10이닝 만에 15:14로 이긴 한동우는 2세트도 5이닝 만에 15:12로 이겨 세트 애버리지 3.000을 기록했고, 3세트는 불루트에게 4이닝 만에 10:15로 패했지만, 한동우는 3이닝 동안 10점을 쳐 세트 애버리지 3.333을 기록했다.4세트에서 한동우는 초구에서 하이런
한국의 박인수(에스와이)가 프로당구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정성민과 승부치기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박인수는 24일 오전 11시에 열린 128강전에서 1세트를 10이닝 만에 12:15로 내주고 2세트를 6이닝 만에 15:5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 다시 9이닝 만에 7:15로 패한 박인수는 4세트에서 연속타가 터져 8이닝 만에 15:8로 승리를 거두고 세트스코어 2 대 2 동점을 만들었다.승부치기에서는 첫 번째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두 번째에서 박인수가 원뱅크 샷을 성공시켜
24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프로당구 20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4차 투어 돌풍의 주역 모리 유스케(일본)가 승리를 거뒀다.모리는 한국의 김태융을 상대로 1세트를 10이닝 만에 15:4, 2세트를 15:13(15이닝)으로 승리한 뒤 3세트를 10이닝 만에 2:15로 내줬으나, 4세트를 9이닝 만에 15:10으로 따내며 3 대 1로 승리했다.사진은 128강전에서 경기 중인 모리.사진=고양/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20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이 24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프로당구 전용경기장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앞서 열린 여자부 LPBA 투어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대회 2연패'와 시즌 첫 우승, 통산 6승의 금자탑을 쌓았다.남자부에서는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지난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1년에 열린 첫 번째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벨기에의 에디 레펀스(SK렌터카)다.이날 128강전 첫 턴에서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김가영은 결승에 올라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한편, LPBA 투어 6승에 도전한다.사진은 준결승전이 끝난 후 김가영을 포옹하며 결승 진출을 축하해 주는 임정숙.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