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병호와 '딸' 김보미가 적으로 만났다. 오늘 밤 8시 30분 열리는 프로당구 PBA 팀리그 플레이오프A 경기 4세트에서 부녀가 맞대결을 펼친다.준플레이오프에서 에스와이 바자르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하나카드 하나페이와 정규 리그 1위 팀 NH농협카드 그린포스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플레이오프A에서 만났다. 앞서 정규 리그 5라운드에서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와 우승 경쟁을 벌인 크라운해태에 승리를 거두며 하나카드의 우승을 도왔다.경기에 앞서 발표된 오더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5라운드 오더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이 플레이오프로 접어들었다.하나카드 하나페이는 에스와이 바자르와의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며, 정규 리그 1, 2, 3위를 차지한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크라운해태 라온,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일찌감치 플레이오프에 올라 오늘(20일)을 기다렸다.오늘 오후 3시에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플레이오프 1차전 첫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가 맞붙는다. 크라운해태와 SK렌터카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3승2패로 크라운해태가 근소하게 앞선다.플레이오프 1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두고 무사히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19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스와이 바자르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하나카드는 끝내 세트스코어 4-3의 승리를 거두고 플에이오프에 올랐다.사실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1세트를 에스와이가 먼저 차지했지만, 2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1로 앞선 하나카드는 5세트에서도 신정주가 2이닝부터 2-2-6득점을 올리고 4이닝 만에 10점 매치 포인트에
매치포인트에서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주며 불안했던 하나카드가 7세트에서 에스와이의 반격을 제압하고 어렵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하나카드가 19일 오후 4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1차전 승리로 이번 2차전도 이기면 지난 시즌처럼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하는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3-1에서 5세트와 6세트 모두 매치포인트에 먼
운명은 2차전에 달렸다.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두 번째 승부를 벌인다.19일 오후 4시부터 하나카드 대 에스와이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시작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하나카드가 승리하면 2승으로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고, 에스와이가 이길 경우 1승 1패가 돼 이날 밤 9시 30분에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전날 경기에서는 하나카드가 세트마다 역전승을 일궈내며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1승을 선취했다.2차전에는 양팀 모두 전날과 같은 오더로 승부를 벌인다. 이날 오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프로당구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에스와이 바자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1승을 먼저 차지했다.준플레이오프는 총 3선 2승제로 치러져 하나카드는 이제 단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가 1차전 승리 후 김가영과 함께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우승하며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소감이 어떤가?우리 팀이 이겨서 너무 기분 좋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에이스들이 다 잘해줘서 2차전도 좋은 경기를
'3쿠션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가 0-4 패배의 최악을 막은 순간이 있었다.18일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하나카드가 세트마다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를 거뒀다.하나카드는 1세트를 7이닝 만에 11:10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2세트도 9이닝 만에 9:5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0이 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하나카드로 기운 상황.양팀 에이스가 출격하는 3세트 승부가 관건이었다. 하나카드는 용병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경험과 절실함의 차이로 뒷심에서 계속 밀렸다. '신생팀' 에스와이는 창단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험이 많지 않은 신생팀의 포스트시즌 첫 무대는 세트마다 역전패의 연속이었다.팀워크가 무너졌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세트 막판에 뒷심 부족에 허덕였다. 선수 개개인은 충분히 기량을 발휘했지만, 계속 마무리가 되지 않는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중요한 승부처에서 점수가 나지 않으면서 동점과 역전이 되는 상황이 거듭됐다. 선수 여러 명이 승부를 나누는 팀리그에서 팀워크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였는데, 운용의 묘도 살아나지 않
에스와이 바자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하나카드 하나페이에 패했다.18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 첫 단계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리그 6위와 4위를 차지한 에스와이와 하나카드가 맞붙었다. 이 대결에서는 에스와이는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에스와이는 3, 5세트를 차지했지만, 1, 2, 4, 6세트를 빼앗기며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에스와이는 매 세트 초반에 점수를 모으고 경기를 리드했지만, 뒷
하나카드는 18일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2023-24'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세트에 나온 김가영이 한지은을 꺾으면서 세트스코어 4-2의 승리를 확정했다.김가영은 앞서 2세트 여자복식에서도 혼자 7점을 득점하며 활약해 9이닝 만에 9:5로 승리를 거뒀고, 6세트마저 승리하며 이날 두 세트를 따냈다.6세트는 김가영에게 고비가 여러 번 있었던 승부였다. 스리뱅크샷으로 2세트에 실패했던 초구부터 난제였다.2세트에서는 수구가 길어져 제1적구에 얇게 맞으면서 빗나갔고, 6세트에서는 쿠션을 돌아나온 공이 정확
프로당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향한 치열한 첫 승부가 여왕들의 큐 끝에서 갈렸다.'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 6세트에서 한지은(에스와이)에게 승리하면서 하나카드가 먼저 1승을 거뒀다. 18일 오후 9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나카드가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정규리그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였던 두 팀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김가영은 한지은과의 단복식전 두 차
'1라운드 김가영 → 2라운드 한지은 → 3라운드 김가영 → 4라운드 한지은 → 5라운드 김가영''당구 여제' 김가영(41·하나카드)은 프로당구에 이번 시즌 데뷔한 한지은(23·에스와이)과 팀리그 5라운드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팀리그 개막날 1라운드 6세트 단식전은 김가영이 승리했고 2라운드는 한지은, 다시 3라운드는 김가영, 4라운드 한지은, 5라운드 김가영 등 계속 승패를 주고받았다.팀리그 단식전 상대전적은 3승 2패. 복식전에서는 김가영이 3승 1패로 앞서 단복식 포함 팀리그 전적은 6승 3패로 김가영이 앞섰다. 그러나 개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바자르 여왕' 한지은(에스와이)이 포스트시즌 첫날부터 맞대결을 벌인다.오늘(18일) 밤 9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하나카드 하나페이와 에스와이 바자르가 첫 경기를 치른다.3전2선승제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기선 제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만큼 첫 경기와 앞 세트가 중요하다.하나카드와 에스와이는 오늘 밤 필승 전략을 위한 오더를 발표했다.이에 에스와이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와 박인수를 1세트
최후의 왕좌를 차지할 팀은 어느 팀이 될까.(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을 맞아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PBA는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총 9개 팀 가운데 5개 팀만 나설 수 있는 포스트시즌은 한 시즌 최강의 팀을 가리는 무대다.팀리그 출범 후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지난 정규 리그 각 라운드에서 우승한 총 5개 팀이 진출했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PS)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플레이오프와 파이널에 대한 예측이 분분하다.특히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에는 기존의 챔피언팀들이 모두 탈락하며 새로운 챔피언팀이 탄생할 예정이다.지난 시즌 챔피언 블루원리조트는 공동 4위 하나카드와 막판까지 순위 경쟁을 벌였으나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의 승패로 하나카드의 5라운드 우승이 결정되면서 최종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일단, 크라운해태가 이번까지 총 3회로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이 가장 많다. 그 뒤로 SK렌터카와 NH
프로당구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의 포스트시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8일 밤 9시 30분부터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종합 순위 6위의 에스와이 바자르(2라운드 우승)와 4위인 하나카드 하나페이(5라운드 우승)가 출전해 3전 2선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먼저 가린 후 20일 밤 8시 30분 열리는 플레이오프(A)에서 종합 순위 1위 팀인 NH농협카드 그린포스(1, 3라운드 우승)와 5전 3선승 경기로 파이널 진출을 다툰다.그에 앞서 20일 오후 3시에는 종합 순위 2위의 크라운해태 라온(4라운드 우
프로당구 팀리그 네 번째 시즌 왕중왕에 과연 어느 팀이 오를까. 2023-24시즌 팀리그 시즌 우승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이 오는 18일 시작된다.5라운드까지 벌어진 정규리그의 험난한 여정을 통과한 5개 팀이 18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에서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이번 포스트시즌에는 역대 챔피언팀이 아무도 올라오지 못해 새로운 팀리그 시즌 우승팀이 탄생할 예정이다.정규리그를 통과한 5개 팀은 정규리그 1라운드와 3라운드를 우승하고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지난 2022-23시즌에 이어 2023-24시즌 포스트시즌에 연속 진출했다.하나카드는 지난 1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정규 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했다.2022-23시즌 창단된 하나카드로서는 창단 이후 모든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룬 셈이다.특히 '베트남 특급' 응우옌꾸옥응우옌은 하나카드 창단 시 구단의 지명을 받고 두 시즌 연속으로 하나카드에서 활약했다.응우옌꾸옥응우옌
프로당구 2023-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5라운드 MVP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선정됐다.앞서 열린 4라운드까지 MVP를 수상한 선수는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 김보미(NH농협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 총 5라운드까지 MVP 중 남자 선수는 조재호와 산체스 2명, 여자 선수는 김보미, 백민주, 김가영 등 3명이 선정되는 등 갈수록 PBA 무대에서 여걸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팀리그 MVP는 각 라운드가 끝나면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 경기운영위원회가 선정한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NH농
하나카드의 사카이 아야코(일본)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혼합복식 첫 퍼펙트 큐를 바로 눈앞에서 아깝게 놓쳤다.지난 14일 열린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 마지막 날 하이원리조트와의 대결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사카이 아야코는 4세트 혼합복식에 출전해 이충복-용현지와 대결해 9:2로 승리했다.이 과정에서 초클루-사카이는 4이닝째에 하이런 8점을 몰아치며 첫 혼합복식 퍼펙트큐에 도전했다.사카이의 공격으로 시작된 4이닝에서 사카이와 초클루는 번갈아 4득점씩을 올리며 퍼펙트큐까지 단 1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