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와 김보라.  사진=김보라 SNS 캡처
이유주와 김보라. 사진=김보라 SNS 캡처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에 출전 중인 김보라가 자신의 SNS에 이유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PBA 공인구인 핼릭스를 각자 손에 든 김보라와 이유주는 마치 공을 먹을 듯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D-7이라고 PABA-LPBA 투어 시작일을 알린 김보라는 "공 말고 이번 투어 씹어먹고 싶다"는 글과 함께 "당근 언니도, 보라도리도 홧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보라와 이유주가 각오를 전한 PBA-LPBA의 이번 시즌 두 번째 투어는 오는 9월 15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유주는 2019-2020시즌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과 작년 추석 연휴에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3위에 올랐으며, 김보라는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1'에서 공동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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