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진=기성용 SNS
기성용. 사진=기성용 SNS

축구선수 기성용이 모처럼 축구 유니폼이 아닌 편안한 일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기성용은 보라색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노란색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축구선수 사진이 빼곡히 나열된 진열장 앞에서 사진을 찍은 기성용은 "시오니 학원앞, 반갑네 키"라고 적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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