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수 SNS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결별했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며 이목이 집중됐던 두 사람은 7살 차이로 연기, 노래,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소식과 관련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지수는 최근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12월부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에 돌입한다.

안보현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