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의 개막식이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와 (사)프로당구협회 장상진 부총재가 참석했다. 

개회 선언을 맡은 장상진 부총재는 "프로당구가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남자부 PBA는 1부 잔류 자격을 놓고 벌이는 무한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참가 선수 모두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개회 선언을 하는 장상진 부총재.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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