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김재근. 사진=PBA 제공
'킹스맨' 김재근.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크라운해태의 '킹스맨' 김재근이 진짜 '킹스맨'이 되어 등장했다.

19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PBA 골든큐 시상식'에 참석한 김재근은 말끔한 슈트와 '킹스맨'의 상징인 우산을 들고 등장했다.

'킹스맨'은 '크라운해태의 남자' 김재근의 별명이다. 평소 젠틀한 분위기와 경기 매너, 그리고 '크라운'이 갖는 사전적 의미까지 더해져 김재근이 가장 애착하는 별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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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BA 제공_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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